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9월 21일 3R vs [[레스터 시티 FC]](원정) 4:2 승 === ||<-4> '''{{{#ffffff 2016-17 EFL 컵 3라운드 첼시 스쿼드 (4-4-2)}}}''' || ||<-2> LST [br]23 [[미키 바추아이]][br](29 [[나다니엘 찰로바]] 80') ||<-2> RST [br]14 [[루벤 로프터스 치크]][br](19 [[디에고 코스타]] 67') || || LW [br]11 [[페드로 로드리게스]][br](10 [[에덴 아자르]] 89') || LAM [br]21 [[네마냐 마티치]] || RAM [br]4 [[세스크 파브레가스]][br] || RW [br]15 [[빅터 모제스]][br] || || LB [br]3 [[마르코스 알론소]] || LCB [br]30 [[다비드 루이스]] || RCB [br]24 [[게리 케이힐]] (C) || RB [br]28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br] || ||<-4> GK [br]1 [[아스미르 베고비치]] || || 교체 명단 || 13 [[티보 쿠르투아]] || 34 [[올라 아이나]] || 29 [[나다니엘 찰로바]](80') || || 7 [[은골로 캉테]] || 22 [[윌리안]] || 10 [[에덴 아자르]](89') || 19 [[디에고 코스타]](67') || ||<-3> '''{{{#ffffff 레스터 시티 FC}}}''' ||<-3> '''{{{#ffffff 첼시 FC}}}''' || || '''{{{#080030 분}}}''' || '''{{{#080030 득점}}}''' || '''{{{#080030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 16 || [[오카자키 신지]] || ||<-3> || || 33 || [[오카자키 신지]] || [[앤디 킹]] ||<-3> || ||<-3> || 45+1 || [[게리 케이힐]] || [[세스크 파브레가스]] || ||<-3> || 48 ||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 ||<-3> || 91 || [[세스크 파브레가스]] || [[에덴 아자르]] || ||<-3> || 93 || [[세스크 파브레가스]] || || ||<-999> Man Of the Match: [[세스크 파브레가스]][* BBC Sports 기준] || [[마르코스 알론소]]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첼시 데뷔를 하였다. 그로 인해 아스필리쿠에타가 오른쪽으로 이동하였다. 전반부터 첼시의 수비진은 상당히 불안했다. 게리 케이힐이 스완지 전에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불안했던 볼 터치가 나오며 위기를 자초했다. 빠른 발은 가진 다비드 루이스가 그의 똥을 치워준 것이 포인트. 불안한 모습이 지속되다가 결국 수비진의 실수 콜라보로 오카자키 신지에게 실점을 허용하였다. 데뷔전을 치른 마르코스 알론소가 안일한 패스 실수를 하였고, 크로스되어 올라온 공을 아스필리쿠에타의 아쉬운 클리어링으로 실점한 것이다.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선 수비 가담을 한 페드로의 클리어링이 앤디 킹에게 향하였고 이를 압박하러 달려온 마티치와 알론소가 비운 공간을 오카자키 신지가 잘 침투하여 득점하였다. 두 실점 장면 모두에서 첼시의 전체적인 수비 집중력과 호흡이 아쉬웠다. 그래도 전반이 끝나기 직전 코너킥을 통해 게리 케이힐이 만회골을 터뜨린 건 긍정적인 부분. 본인의 불안했던 수비력을 골로 어느정도 상쇄시켰다. 후반전에도 선수 변화 없이 그대로 경기를 치뤘는데 빠른 시간 내에 아스필리쿠에타의 원더골이 나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속죄포 작렬~~그러나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되었고 다크템플러급 활약을 펼친 [[루벤 로프터스 치크]]는 모든 사람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톱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오프더볼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거기에 어슬렁거리는 활동량은 덤.] 덕분에 최전방에선 미키 바추아이만 고군분투하였고 치크는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되었다. 이 후 바추아이도 살아나고 디에고 코스타는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다비드 루이스의 기가막힌 롱패스로 만든 1:1 찬스를 놓친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것이 신경썼던 것인지 움직임은 이번 시즌 최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지만 영점 조준이 안돼 골 사냥에 실패했다. 연장전을 앞두고 바추아이를 찰로바와 교체시켜 찰로바의 1군 데뷔전을 성사시켰다. 마티치-찰로바의 더블볼란치를 만들고 파브레가스를 위로 올렸고 또다른 교체 카드로 페드로를 아자르로 바꿨는데 이 부분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연장전반을 시작하자마자 코스타-아자르-세스크 삼각편대가 역전골을 합작하는데 성공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상대 골키퍼의 펀칭으로 흘러나온 공을 슈팅하여 추가골도 넣었다. 물론 바실레프스키의 퇴장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간 것은 맞지만 이번 시즌 벤치가 익숙했던 파브레가스에게 2골은 그 의미가 깊다. 그 이후에는 두 팀 모두 지쳤는지 다소 느린 템포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첼시는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MOM이 되었다. 본인을 선발로 써달라는 시위를 경기장에서 잘 보여준 셈. 물론 120분 내내 좋았던 것은 아니였지만 그의 패스능력을 뽐내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시켰다. 또한 찰로바가 들어온 이후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토대로 2골을 기록했다. 안그래도 오스카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진 상태에서 이런 활약은 콘테 감독이 분명히 고민에 빠지게 만들 것이다. 마르코스 알론소와 나다니엘 찰로바가 첼시 데뷔전을 치뤘는데 준수한 경기력을 펼쳤다. 물론 마르코스 알론소는 수비 호흡적인 측면에서 불안함을 드러내고 본인의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되기도 했지만 새로운 빌드업 기점을 얻어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 더군다나 왼발 크로스에 목말라있던 첼시 팬들에게 양질의 크로스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마르코스 알론소가 가져온 효과는 반대편인 아스필리쿠에타에서도 나타났다. 아스필리쿠에타가 왼쪽에 있을 때는 보기 힘들었던 뛰어난 스루패스와 크로스를 올리면서 이바노비치를 계속 기용하는 것이 첼시에게 얼마나 큰 족쇄를 차게했는지 보여주었다. 둘 다 아쉬운 실수는 있었지만 콘테가 원하는 그림을 본인들이 잘 보여주었다. 나다니엘 찰로바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미 경기 자체가 루즈해진 상태이긴 했지만 수비력이나 패싱능력이 꽤나 준수했다. 오히려 마티치보다 공을 더 잘 돌리는 모습이 있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